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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혼수로 장만한 전기 압력 밥솥이 고장이라 (이거 수명이 원래 5년 정도란다.) 새로 구입하려고 이것 저것을 찾아보니, 요즘은 황동으로 만든 내솥이 유행이라 주부들이 많이 선호 하고 있다고 한다. 모 회사의 황동 IH 압력밥솥.. 가격이 30만원 대다.. 허걱~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전기 압력밥솥이 보온도 되구 여러가지로 편리하긴 하지만, 내 게으른 습관을 돌아 보건데 한꺼번에 10인분씩 왕창 해서 며칠동안 죽~ 방치하다 아까운 쌀 버리는 일이 허다 하지 않았는가.. 듣자하니 일반 압력밥솥이 밥도 훨씬 맛있게 된다 하길래 이 참에 한끼식사 분량씩만 해먹자는 취지로 (*ㅡ.ㅡ;;) 일반 압력 밥솥을 구입 하기로 결정!! 마침 롯데백화점 브랜드 세일 기간인지라 곧장 백화점으로 향함.. 주방용품 매장에 듣도 보도 못한 명품 제품이 호화찬란하게 날 반기고 있었으나, "밥솥은 역시 풍년 압력 밥솥 이지" 를 외치며 세광 알미늄 매장을 방문. 원래 계획은 5인용을 사자는 것이었는데 삼계탕 두 마리를 하려해도 큰 솥이 더 낫다는 낭군의 의견으로 7인용으로 계획 조정. 값 차이도 얼마 안난다. 이러 저러 해서 30%세일 받고 104,000원 무이자 일시불로 구입.
그날 따라 집에 오자마자 일찌감치 식사를 준비. 새로산 밥솥.. 빨리 써보고 싶었음. 밥맛은 잘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 누룽지가 만들어 졌다. (이거 밥 잘못해서 그런건가?) 무튼, 그렇게 밥을 해 먹고 문득 심심해진 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내가 산 밥솥과 똑같은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
모 홈쇼핑 싸이트.. 110,000 원. (아싸~ 6천원 싸게 샀다~) 모 싸이트.. 최저가 5만 6천원.... 이때부터 대략 난감.. 모 싸이트 상품평 : '이거 와방 좋아요. 밥도 맛있게 잘 되고.. 그런데 4년전 모델이네요..' 여기서 표정 굳음..
이런 쌰 ㅇ ~~~~~
생각해 보니 내가 언제부터 백화점에서 물건 사들였다고 백화점 세일기간을 들먹거리며 거길 찾아 갔는지.. 생활비 줄인다고 까*푸도 안가기로 다짐 했던 내가 아닌가.. 몇 만원이나 바가지 쓴 줄도 모르고 영수증만 들고 가면 치약 3개주는 이벤트에 입이 찢어져라 좋아 했었다 니.. 3시간 무료주차가 그리도 기뻤단 말인가... 생각해보니, 바로 옆 50만원 하던 휘슬러 압력밥솥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가 10만원대 밥솥을 보게 되었으니 어찌 싸다고 아니 할 수가 있었겠는가.. 암튼, 다시는 백화점 세일에 속지 않으리라. 인터넷 검색을 생활화 하자. 제발!!!!!
휘긴경의 블로그에서 본건데 심심해서 해봅니다^^
ㅡㅡㅡ 나는 코우의 블로그에서 본건데 심심해서 올려본다..^^ ㅡㅡㅡ 돈 바톤 1. 돈을 좋아하세요? 당연히. 어떻게 하면 돈 좀 벌어보나 하고 자주 고민한다. 2. 어떨 때 돈을 쓰나요? 써야 할 때 쓴다. 그러나 사회생활 하면서 배운진리중 하나는 "티안나는 돈은 쓸 필요 없다" 라는거다. 3. 돈에 대해 평소 관심도는? 관심도.. 통장에 돈 떨어지면 급속도로 높아진다. 4. 단짝친구가 생일을 맞았습니다. 선물을 살 때 돈은 얼마 정도? 내 주제를 아는지라 형편껏 한다. 무리해서 해 주는것이 반드시 선의는 아니다. 5. 친구가 돈을 2000원 빌려줬었지만 현재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 이거 2천만원으로 잘못봤다. 2천원 정도는 빌리지 않아도 친구들이 알아서 해결 해 줄거다.(라고 믿고있다) 6.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급히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 빌려줘도 못 받는 경우이다. 경험상 그 친구가 자존심 상하지 않는 방법으로 내 형편껏 도와주는 편이 더 낫다. 7. 당신은 지금 목이 마릅니다. 집은 약 10분 거리. 당연히 뭐라도 사 마시지.. 그런 돈 까지 아끼고 싶지 않다. 난 소중하다. 8. 사고싶은 책이 눈앞에 있는데 그 책의 값은 지금 가진돈의 4/5 입니다. 일단 몇 번 망설이다 돌아서겠지. 그러나 꼭 사고 싶은거라면 책이고 뭐건간에 다시 가서 살 것 같음. 9. 친구가 500원을 빌려가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갚지 않습니다. 나이 서른에 500원을 그것도 친구한테 빌려줘야하는건가? 질문자 너무쪼잔하다. 10. 당신이 티끌 모아 산 책을 친구가 읽고 싶어합니다. 책이 닳아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빌려 주겠지.. 11.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어딘가 가야하는데 친구가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날은 내가 쏜다. 버스비 얼마 안한다. 12. 교실에서 돈을 주웠다! 주인 한 번 찾아보고 안나타나면 먹어 없앤다. 불로소득은 그저 바로 써서 없애는게 젤이다. 13. 준비물을 사야하는데,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관심없는 물품이면 무조건 싼걸로 산다. 14. 당신이 돈이 많이 생겼습니다. 우연히 친구와 함께 음식점에 가게 되었고 후식을 먹는데 친구는 돈이 없습니다. 돈이 많이 생겼는데 그걸 아낄 필요 있나? 있는놈은 써도 된다. 15. 핸드폰 MP3를 받으려는데 다 유료가 되서 받을 수 없습니다. 무료인곳 찾아보고 없으면 머니 충전해서 산다. 16. 깨끗한 새 돈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그런 것을 가리지 않나요? 안 가린다. 17. 친구에게 무엇을 사주는 일이 많나요?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지만 같이 있을 때 뭔가 하나씩 나눠 갖는일은 종종 있다. 18.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교통카드를 쓰시나요, 돈으로 쓰시나요? 신용카드 겸용으로 쓰는 교통카드가 있다. 19. 지금 와서 돈에 대한 것 중 후회되는 것이 있나요? ex. 이거 너무 비싼데 괜히 샀다. 가진돈이 없는데도 대출받아 돈 빌려줬다가 10개월째 못 받고 있다. 미치겠다. 20. 부모님, 친구가 하는 돈에 대한 행동 중에 이건 정말 돈 아깝다 할만한 게 있나요? 완전 명품 중독인 지인이 하나 있다. 솔직히그녀, 명품 걸쳐도 전혀 럭셔리 하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 한다고 생각한 적 많다. 물론 그녀에게 이런 내 생각은 비밀이닷. 21. 돈에 대해서 나는! ex. 집착이 심하다 무지 좋아하긴 하지만 집착 까진 아니다. 난 원래 절대적인게 별로 없는 사람이다. 22. 질문 종료입니다. 바톤 넘길 분 10명 이하 난 이런거 나만하고 만다. ^^
현재시간 새벽 2시 13분..
퀴니에서 방영하는 검정고무신을 시청중.. (기영이 저녀석은 머리모양이 왜 톱날인거야? ) 아후~ 다 저녁부터 시작된 두통이 나아질 기미조차 없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남탓하지 말기로 스스로 다짐 했건만, 사실 남 땜에 괴로운 일들이 너무나 많다. (우기고 우기자면 말이쥐..) 방송대 입학 할 때, 늦은 나이게 뭔가를 새로 도전한다는 설레임이 있었다. 이 늦게 얻은 설레임에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들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지역 학습관에 가입.. 이때부터 새로운 스트레스의 서막이 시작된거다.. 두둥~ 뭐 스터디 그룹이야 할만하다. 전혀 다른사람들끼리 모였지만 그래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있으므로.. 그러나 내 의도와는 다소 벗어난 학생회의 입회가 문제.. 선배의 입회권유를 뿌리치지 못해 시작된 학생회 임원, 아니 따까리 로서의 생활.. 솔직히 무지 피곤하다. 그래도 어차피 내가 공부하는 터전에서 내가 할 수있는일 정도만 보필하면서 좋은관계 유지하면 그것도 덕이겠구나 싶은 생각에 이따금씩 귀찮고 힘드는 일도 마다 하지 않았건만.. 옘병할.. 까딱 잘못하면 몸주고 뺨 맞는일이 발생하게 생겼다. 그야~말로 저렴한 금액에 최상급의 음향과 조명팀을 섭외 해 주고, (이것도 내 돈주고 식사대접이라도 해야하는일) 나름 전문장비라고 자부하는 게임도구 무상으로 대여 해주고, 결정적으로 나름 A급이라고 자부하는, 개념 제대로 박힌 사회자까지 지원해 줬건만, 이런 내가, 학습관에 축제기금조로 시에서 지원된다는 200만원에 대한 근거자료까지 만들어 줘야 되는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저정도 봉사 내역이면 어디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술을 석잔 얻어 먹어야 될 상황이지 않은가? 그런데 그런 나에게 학생회장이란 분이 세금계산서를 운운 한다는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당최 소득이 있어야 세금계산서를 끊어주지. 오히려 여러가지 손실을 감수하고 진행 하는 일이거늘.. 더욱이 괘씸한건 행사 장소에 주차하기가 어려운 탓에 나를포함한 연출팀 차량 3대에 대한 주차장을 확보해 달란말에 10분에 300원이 어쩌니, 한시간에 주차비가 얼마니 이따우 소리를 지껄이다니.. 후~ 정말 내가 이런 사람을 도와 뭔가를 한다는것이 잘하는 짓일까? 각설하고, 어찌 되었든 거절 하지 못하는 내 우유부단으로 시작된 일.. 낼 모레 있을 축제는 어찌되든 제대로 마무리 지어놓고, (유종의 미ㅡ.ㅡ;;) 과외 활동에 대해서는 완전히 손을 거두리라.. 단,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을 생각임. 아~ 짜증나..
이거 무지하니 복잡하군 이글루..
우야든동, 앞으로 여기가 내 동굴이다. 음습하고, 칙칙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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